Consumer and Retail
변화의 속도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고민하는 사이 더 많은 기회가 지나갔을지도 모릅니다. 파괴(Disruption)는 많이 사용되는 대유행어이지만 기업들이 진정한 의미를 간과하고 있기도 합니다. 소비재/유통 산업에서 파괴적 혁신(Disruption)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아이디어를 신속하게 제품화하여 출시하고, 소비자 참여를 가속화하며, 최신 트렌드를 따라잡는 것뿐만이니라, 미래의 트렌드를 먼저 정의하고 시장을 선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기업의 비즈니스 규모가 크고 작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어떤 규모의 비즈니스를 수행하든 관계없이 시장을 읽고 새로운 소비자 수요를 예측하고 충족해야 하는 것은 동일한 목표입니다. 그러나, 기업이 이 목표를 성취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커니는 소비재/유통 산업의 풍부한 경험과 깊이 있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의 목표 달성을 위한 “How”를 함께 고민합니다.